바이비트 수수료 6가지 핵심 포인트 | 선물 수수료 정리 | 펀딩비 할인받기

바이비트 수수료 확인 방법 | 할인 받는 법 | 선물 | 펀딩비

오늘 마이이스러브 블로그에서는 바이비트 수수료 확인 방법, 할인 받는 법, 선물, 펀딩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비트를 처음 이용하거나 선물 거래를 시작한 분들 중, “수수료는 도대체 얼마나 나갈까?”라는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특히 레버리지를 활용한 선물 거래에서는 작은 수수료 차이도 수익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이비트 수수료를 확인하는 방법부터 수수료와 펀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전 꿀팁, 그리고 선물 거래 시 주의할 점까지 정리해드릴게요. 끝까지 읽으시면 불필요한 비용을 아끼고 보다 효율적인 트레이딩 전략을 세우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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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수수료 할인 방법

바이비트에서 수수료를 절감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할인 링크를 통한 가입과 VIP 등급 달성이 있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거래 수수료가 20% 할인된 금액으로 적용됩니다.

바이비트-수수료-할인-방법

바이비트에서 VIP 1 등급으로 승급하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해야 하며, 조건을 충족할 경우 자동으로 등급이 상향됩니다. VIP 등급에 도달하면 거래 수수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거래량이 많은 사용자나 일정 자산을 보유한 이용자에게 유리합니다.

VIP 1 등급 기준은 총 네 가지로 나뉘며, 계정 내 자산이 100,000 USDT 이상이거나, 한 달간 현물 거래량이 1,000,000 USDT 이상이거나, 월간 대출 이용금액이 50,000 USDT 이상이거나, 한 달 기준 선물 거래량이 10,000,000 USDT를 초과하면 등급이 자동 적용됩니다.

바이비트 현물 수수료

바이비트 거래소에서 현물 거래를 진행할 경우, 기본 수수료는 0.1%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VIP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면 할인된 수수료율이 적용되며,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집니다.

일반 계정의 경우에는 지정가 주문이든 시장가 주문이든 모두 0.1%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VIP 1 이상 등급의 사용자는 수수료가 낮아지며, 예를 들어 VIP 1 등급 기준으로는 지정가 주문 시 0.08%, 시장가 주문 시 0.0675%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바이비트-현물-수수료

바이비트 선물 수수료

바이비트의 선물 거래에서는 주문 유형에 따라 적용되는 수수료가 다르게 책정됩니다. 일반 이용자의 경우,지정가 주문에는 0.02%, 시장가 주문에는 0.055%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VIP 등급을 획득하면 선물 거래에서도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VIP 1 등급 사용자에게는 지정가 주문 수수료가 0.018%, 시장가 주문 수수료가 0.04%로 조정되어 적용됩니다.

바이비트-선물-수수료

바이비트 선물 레버리지 수수료

바이비트에서 선물 거래에 레버리지를 적용할 경우, 수수료율이 레버리지 배율에 따라 함께 상승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USDT 선물 거래에서 VIP가 아닌 사용자가 20% 수수료 할인을 적용받는 상황을 기준으로 하면, 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지정가 및 시장가 주문의 수수료율이 각각 달라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1배 기준)에서는 지정가 주문 시 수수료가 0.02%, 시장가 주문 시 0.044%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레버리지를 높이게 되면 이에 비례해 수수료율도 증가합니다.

예시로, 2배 레버리지를 사용할 경우 지정가 주문 수수료는 0.04%, 시장가 주문 수수료는 0.088%로 올라갑니다. 5배 레버리지를 활용할 경우 각각 0.1%와 0.22%까지 수수료가 증가합니다.

더 나아가 10배의 레버리지를 적용하면 지정가 기준 0.2%, 시장가 기준 0.44%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며, 100배까지 레버리지를 설정할 경우 지정가는 2%, 시장가는 4.4%까지 부담이 커집니다.

이처럼 레버리지 배율이 올라갈수록 거래 규모와 함께 수수료 비율도 함께 커지기 때문에,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할 경우 수수료 영향을 충분히 고려한 거래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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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출금 수수료

바이비트에서는 코인을 출금할 때마다 일정한 출금 수수료가 발생하며, 이 수수료는 코인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설정됩니다. 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상태에 따라 수수료는 매일 소폭씩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금 전, 해당 코인의 수수료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금 빈도가 높은 주요 암호화폐별 수수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리플(XRP)은 출금 시 0.25 XRP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이는 대략 $0.15 정도에 해당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출금이 가능하여 자주 사용되는 코인입니다.

트론(TRX)은 출금 수수료가 10 TRX이며, 이는 약 $1 수준입니다. 빠른 전송과 낮은 수수료 덕분에 USDT 출금 시 트론 네트워크(TRC-20)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트코인(BTC)의 경우는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며, 현재 기준으로는 0.00012 BTC가 부과되며 이는 약 $7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비트코인은 네트워크 혼잡도에 따라 수수료가 변동되므로 실시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더리움(ETH)의 경우 출금 시 0.0015 ETH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이는 약 $4 수준입니다.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을수록 가스비가 높아질 수 있어 출금 타이밍에 신경 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테더(USDT)는 어떤 네트워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지만, 보통은 1 USDT가 부과되며 약 $1에 해당합니다. TRC-20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출금이 가능해 많은 사용자가 이 방식을 선호합니다.

바이비트-출금-수수료

바이비트 펀딩비 수수료

펀딩비는 선물 시장의 가격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다수가 보유한 포지션에서 소수 포지션 보유자에게 지급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아래 예시에서는 펀딩 비율이 +0.01%로 표기되어 있으며, 이는 양수 값입니다. 옆에 표시된 ‘Countdown’은 다음 펀딩비 정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며, 보통 8시간 주기로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바이비트-펀딩비-수수료

펀딩 비율이 플러스(양수)일 경우, 롱 포지션을 가진 사용자가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펀딩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이때 펀딩비는 보유 중인 포지션 크기에 해당 비율을 곱해 산정됩니다. 예를 들어 펀딩 비율이 0.01%이고, $10,000 규모의 롱 포지션을 갖고 있다면, 10,000 × 0.01% = $1의 금액을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지급하게 됩니다.

반대로 펀딩 비율이 음수로 표시될 경우에는, 숏 포지션을 보유한 투자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펀딩비를 지불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0.01%의 펀딩 비율이 적용되고 $10,000의 숏 포지션을 보유한 경우, 10,000 × 0.01% = $1의 금액을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받게 됩니다.

바이비트 수수료 확인 방법

바이비트에서 수수료율을 확인하려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사람 아이콘’을 클릭한 후 ‘My Fee Rates(내 수수료율)’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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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에서 현재 계정에 적용되고 있는 수수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물(Derivatives) 항목의 Taker 수수료가 0.044%로 표시되어 있다면, 해당 계정에 수수료 할인이 적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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