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차트 설정 방법

바이비트 차트 설정 방법 | 보조지표 | 볼린저 밴드 | 이동평균선 | MACD

오늘 마이이스러브 블로그에서는 바이비트 차트 설정 방법, 보조지표, 볼린저 밴드, 이동평균선, MAC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을 할 때 차트 분석은 수익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바이비트(Bybit)와 같은 파생상품 중심 거래소에서는 보조지표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매매의 질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바이비트 차트 설정 방법을 중심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조지표인 볼린저 밴드, 이동평균선, MACD를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단계별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하니, 천천히 따라오세요!

목차 보이기

차트는 직접 조작하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차트 기능을 모두 설명하자면 책 몇 권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필수 기능 위주로 간결하게 정리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며 직접 사용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 바이비트 수수료 우대 링크

먼저 시작하기 전, 아직 바이비트 계정이 없는 분들은 위에 있는 수수료 할인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해당 링크로 가입 시, 평생 최대 수수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1번부터 5번까지 항목별로 설명드릴게요.

1번에서는 차트의 봉 단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s는 1초 단위, 1m는 1분, 5m는 5분, 30m는 30분, 1h는 1시간, 4h는 4시간, 1w는 1주일, 1M은 한 달 간격을 의미합니다.

2번 항목에서는 다양한 보조지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여러 지표들이 제공되지만, 볼린저 밴드, 이동 평균선, MACD는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핵심 지표이니, 이 포스팅 아래쪽에서 다시 자세히 다뤄드릴게요.

3번 영역에서는 차트 위에 표시되는 항목들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Quick Trading Features (market order) 항목을 끄면, 하단에 표시되던 노란색 관련 기능들이 화면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4번은 Last Traded Price와 Mark Price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Mark Price는 바이비트 자체 가격이 아닌, 바이낸스·바이비트·비트겟·코인베이스 등의 주요 거래소 평균가를 반영한 가격이고,
Last Traded Price는 방금 바이비트 내에서 체결된 거래의 가격입니다.

Mark Price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강제 청산 기준이 Last Traded Price가 아닌 Mark Price로 설정되기 때문입니다.

5번은 다중 차트를 동시에 띄워보는 기능입니다.
각각의 차트에 개별적으로 설정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트를 활용한 트레이딩을 하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바이비트 보조지표 설정방법(H3)여기서는 바이비트에서 볼린저 밴드, 이동 평균선, MACD를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바이비트 볼린저 밴드

볼린저 밴드는 가격의 평균값인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시세의 변동 범위를 시각적으로 나타내주는 보조지표입니다.

쉽게 말하면, 특정 코인의 가격이 상단 또는 하단 밴드를 기준으로 얼마나 벗어나는지를 확인하여 과매수 또는 과매도 구간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밴드 폭이 넓어질수록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바이비트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은 일정 기간 동안의 시세를 평균 내어 연결한 선으로, 전반적인 가격 흐름을 확인하는 데 유용한 보조지표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캔들은 설정에 따라 시간 단위를 다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1s는 1초, 1m는 1분, 5m는 5분, 30m는 30분, 1h는 1시간, 4h는 4시간, 1w는 일주일, 1M는 한 달을 의미합니다. 설정된 캔들 기준에 따라 이동평균선도 동일하게 반영됩니다.